불공평한걸 받아들여야 변한다

인생은 원래 노력한만큼 주어지는 시험이 아니에요. 지금이야 같이사는 친구 얼굴보고 스펙 비교하고 저 친구가 노력에 비해 나보다 이득보는것 같아 억울하겠지만 사회에 나가보면 지금 이 친구 케이스는 빙산의 아주 조그만 일각일 정도로 불공평합니다. 나보다 일 못하는 사람이 연줄로 더 잘나가기도 하고, 나보다 멍청한 사람이 부모돈으로 더 잘살기도 하고요.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걸 받아들여야지 비로소 어른이 돼요. 그래야 남과 비교를 하지 않거든요. 명문대에 간건 노력도 있지만 어느정도 눌러앉아 공부할수 있는 의지와 물려받은 머리탓도 있을거 아니에요.

그것도 더 열심히 오래 죽어라 공부했는데 성적 못나와서 명문대 못간 누군가 친구한테는 세상 불공평하게 느껴질수 있는거에요. 그친구가 부모로부터 공부머리와 의지를 못물려받았다면요. 원래 인생이 다 그런거니까 너무 거기 빠져서 스스로를 가두고 비교하지말아요. 쟤는 저렇게 타고났거나 좋겠다, 부럽다. 어릴때 이쁘면 늙어도 이쁘겠네. 나는 저걸 못타고났으니 스펙이라도 쌓자 ㅎㅎ 더 넓은 세상에 나가면 와우.. 얼마나 비교하고 열등감 갖고 할거 천지인데요. 저 사람이 가진게 얼마나 갈까, 나보다 노력도 안했는데 왜 나보다 잘살까 하는데 시간버리지말고 본인한테 집중해야 됩니다